교보증권은 21일 보고서를 통해 도이치모터스의 목표주가를 8,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개발이 확정된 도이치오토월드(예상 평가액 1,300억원)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보고서는 도이치모터스가 올해 5시리즈 풀체인지 효과, 내년 AS 부문과 도이치파이낸셜의 실적이 반영되면서 오는 2019년 세전이익 300억원 전후의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갖출 것으로 관측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