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졸업 및 입학 시즌을 맞아 웨어러블 기기의 공시지원금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LTE 웨어러블 요금제(월 1만1,000원)로 ‘갤럭시 기어 S3’ 구매시 기존보다 4만원 많은 21만 6,000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 아이의 위치를 파악하고 음성 통화와 문자를 모두 지원하는 키즈워치 ‘쥬니버토키’의 지원금도 19만5,000원으로 기존보다 4만4,000원 올렸다. 쥬니버토키는 LTE 웨어러블 키즈 요금제(월 8,800원)와 LTE 웨어러블 요금제로 가입이 가능하다.
/양철민기자 chop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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