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4대 보험 지역가입자, 신한·국민카드로 자동이체하세요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는 신용·체크카드로 4대 사회보험료를 자동이체하는 서비스를 오는 13일부터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 보험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통합 징수하는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이다.

기존에도 건보 홈페이지에서 건별로 카드로 납부할 수 있었으나 자동이체 신청을 할 수는 없었다.

이에 따라 매달 직접 납부해야 하는 지역가입자의 편의성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납부 수수료는 고객 부담이며 신용카드는 납부액의 0.8%, 체크카드는 납부액의 0.7%다.

다만 7월 말까지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납부수수료가 3개월 간 면제된다. 게다가 5,000원 캐시백도 제공한다.



7월 이후에도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수수료를 계속 면제해준다. 다만 사회보험료는 실적에서 제외된다.

이 서비스는 각 카드사 홈페이지나 콜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한카드 고객은 다음달 10일부터 모바일 앱에서도 신청할 수 있으며, 국민카드도 곧 모바일 채널에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