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샵은 천연 비타민 향신료로 유명한 호주산 ‘레몬머틀’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레몬머틀은 호주에서 자라는 원시식물로 미국이나 호주, 유럽 등에서는 ‘비타민 덩어리’로 불릴 만큼 비타민 함량이 높다. 차, 빵, 음료, 향신료, 건강기능식품 등에 쓰이고 항산화 효과가 높은 시트랄을 90% 이상 포함하고 있다.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B, 칼슘, 루테인, 철, 망간, 아연 등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카페인이 없어 차로도 즐길 수 있다.
황은하 네이처샵 대표는 “네이처샵 레몬머틀은 레몬머틀의 원산지라고 할 수 있는 호주 퀸즈랜드 등의 청정지역에서 채취해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며 “레몬머틀 원물로 만든 건잎부터 티백, 소금, 시즈닝, 초콜릿, 마카롱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