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5개 국가의 업종별 대표기업을 분석 비교한 ‘Global Peer Group, 五國志(오국지)’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오국지’에는 한국·미국·중국·일본·유럽지역의 30개 업종 대표 기업에 대한 상세한 분석이 담겼다. 자동차 업종 분석을 통해 현대차·제너럴모터스·상하이자동차·도요타·폭스바겐을 비교 분석하는 식이다.
이영원 미래에셋대우 글로벌투자정보팀 이사는 “미국, 중국, 일본, 유럽이 우리나라 해외주식투자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전국 미래에셋대우 영업점에서 받을 수 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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