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1일 오전 9시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대비 2.16% 오른 21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4·4분기 실적은 별도기준 매출 5,289억원, 영업이익 55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며 “영업이익률은 10.5%로 처음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샘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4·4분기 별도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한 5,289억원, 영업이익은 37% 늘어난 55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채 연구원은 “한샘은 처음으로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10.5%)을 달성했다”며 “이는 매출증가에 따른 효과”라고 분석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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