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는 지난 25일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사업심의위원회를 열고 기술개발 분야(151개·2,076억원), 표준화 분야(14개·158억원), 사업화 분야(83개·336억원) 총 248개 신규 과제를 심의·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술개발 분야는 지능로봇서비스(기반SW컴퓨팅), 사물인터넷(IoT) 융합 플랫폼(융합서비스), 가상현실 응용서비스(디지털콘텐츠), 자가방어기술(정보보호) 등 K-ICT 중점전략과제다. 표준화 분야는 K-ICT 전략 분야 표준개발, 표준화단체 활동 지원, 국제표준 대응체계 구축 및 국가표준 개발, 국제표준화 대응체계 구축 및 정보통신 국가표준(KS) 개발·운영 등이다. 사업화 분야는 ICT 중소(벤처)·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 기술 수요를 반영하는 단기 사업화 기술개발 지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부(www.msip.go.kr)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www.iitp.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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