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는 정유년 새해를 맞이해 한국과 중국 고객들의 행복과 건강, 희망을 기원하는 ‘복(福)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과 중국, 대만 3개국에서 동시에 출시되는 이 제품은 퓨전 동양화 아티스트 이소영 작가와의 협업으로 행복을 상징하는 꽃과 잉어, 건강을 기원하는 소나무, 희망을 의미하는 해 그림을 넣어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에디션은 지난 한 해 한국과 중국의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두 가지 라인인 ‘자양윤모 탈모방지 라인’과 ‘함빛 극손상케어 라인’(사진)의 샴푸와 트리트먼트로 구성된 기획세트로 출시된다.
‘복 에디션’은 국내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중국과 대만의 주요 마트 및 드럭스토어에서도 한정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려는 지난해에도 ‘복 에디션’ 2종을 선보여 출시 40일만에 10만 개 이상을 판매한 바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