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10일 세계 최초로 18:9 화면비를 적용한 5.7인치 모바일용 Q(Quad)HD+ LCD 패널 상용화에 성공, 본격적인양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LG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에 공급될 예정이다. 신제품은 18:9 화면비를 구현해 몰입감을 높인 게 특징이다. 듀얼 스크린 기능을 활용한 멀티 태스킹에도 적합하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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