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047810)가 27일 1조5,594억원 규모의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의 3차 양산 사업 계약에 성공했다. 이에 김익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수리온 양산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고 첫번째 파생형 군용헬기인 육상 헬기도 정상 궤도에 진입했다”며 “현재 개발 중인 의무후송전용헬기, 해상작전헬기 등 수리온 파생헬기 수주가 추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주변 여건을 고려하면 수리온의 전력화 총대수는 245대로 3차에 걸친 양산사업과 수주를 감안해도 추가 발주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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