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와이제이엠게임즈가 횡스크롤 3D 액션 RPG 환상동화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환상동화는 마력 갑옷을 찾아 떠나는 영웅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개발사 엔토닉게임즈는 넥슨, CCR 등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쌓아온 정철용 대표가 이끌고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내년 1월 3일까지 진행되는 ‘환상적인 레벨업 달성’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은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루비 및 장비 한계돌파 패키지를 획득할 수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향후 ‘환상동화’ 유저 간 게임 팁을 공유할 수 있는 공식 카페(cafe.naver.com/yjmfableoffantasy)를 통해 시즌 별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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