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토지가 늘어난 것은 중국 안방보험그룹이 국내 생명보험업계 8위 규모이던 동양생명을 인수하면서 땅 249만㎡를 취득한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소유자 국적에 따라 외국인 토지를 나눠보면 미국이 1억1,838만㎡(51.0%), 유럽이 2,134만㎡(9.2%), 일본이 1,881만㎡(8.1%), 중국이 1,685만㎡(7.2%), 기타국가가 5,685만㎡(24.5%)였다.
/김혜영기자 hy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