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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硏, 네티즌 70명 초청 ‘KSTAR’ 견학

국가핵융합연구소는 22일 페이스북 등 온라인 SNS 채널을 통해 핵융합 연구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준 네티즌들에게 연구소 방문 기회를 제공하는 ‘2016 국가핵융합 연구소 네티즌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사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정된 네티즌 70여명은 핵융합연을 방문, 한국의 인공태양이라 불리는 초전도핵융합장치 KSTAR를 견학하고, KSTAR연구센터 및 ITER국제기구에서 근무하고 있는 핵융합 연구자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이공계 전공 대학생과 초?중학생 자녀 및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참석자들은 최근 고성능플라즈마 70초 발생이라는 세계 최고 기록을 달성한 KSTAR 장치의 연구 성과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핵융합연구자를 꿈꾸고 있는 학생들은 미래 진로 및 진학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프랑스 ITER국제기구에서의 생활 등 연구자로서의 삶에 대한 궁금증을 풀었다.

김기만 핵융합연 소장은 “인류의 미래에너지원 개발을 위한 핵융합연구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알고 응원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연계해 대중들과 친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덕=구본혁기자 nbgk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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