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1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구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모금활동 격려와 함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광구 은행장은 “연말연시 작은 나눔 실천을 통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며 “우리은행도 사회적 책임을 지고 있는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우리 사회에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전하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캠페인’ 모금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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