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용 인원은 총 29명으로 예보 설립 이후 최대규모다. 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른 인건비 절감분을 신규 채용에 활용했다는 것이 예보의 설명이다.
또 올 하반기 채용절차 전반에는 능력중심 문화 정착을 위한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채용방식이 적용됐다.
예보 관계자는 “능력중심 문화가 확산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신입직원 채용 등을 통해 정부의 공공부문 청년고용 확대 기조에도 적극 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