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모친 빈소 조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모친 고(故) 김정일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회장은 각종 현안에 대해서는 침묵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수행원 한 명만 대동한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조 회장의 모친 빈소에는 10분 정도 머무르며 고인을 애도했다. 조양호 회장 등 총수 일가가 이 부회장을 맞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조문 후 만난 기자들에게 특검 수사 및 출금금지 조치, 갤럭시S8 출시 준비 상황, 삼성그룹 정기 임원 인사 시기 등 각종 현안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켰다. 한편 고인은 향년 93세로 15일 인하대학교 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발인은 19일이다. 장지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의 선영이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