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과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30개 부속팀을 신설했다.
또 디지털뱅킹과 핀테크를 강화하기 위해 미래금융본부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다이렉트사업부와 고객분석팀 등을 새로 꾸렸다.
이밖에 중서민금융팀을 신설해 지역의 중소기업 및 중서민을 위한 금융지원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송종욱 부행장과 장수연·신명호·정순자·오영수·김태진 부행장보는 연임됐다. 서재수 부행장보는 광은비지니스 사장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신규 임원으로 이동수 부행장보(전 광주시청지점장), 마재필 부행장보(전 하남공단2금융센터장), 선상열 부행장보(전 서울영업부장)가 선임됐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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