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저축은행은 고객 대부분이 영업시간 중 저축은행 방문을 힘들어하는 점을 감안해 사잇돌2 대출 출시 시점부터 인터넷, 모바일을 통한 비대면 대출을 적극 활용했다. ‘사잇돌2대출’은 전국 30여 곳의 저축은행이 SGI서울보증보험 보증서를 통해 판매하는 중금리 대출로 지난 9월 출시됐다.
한편 신한저축은행은 지난 5월 최대한도가 5,000만원인 자체 중금리 상품 ‘참신한 중금리 대출’을 출시했다. 또 지난 2013년 출시한 은행연계 중금리대출 ‘신한 허그론’은 최근 누적 취급액 1,100억원을 돌파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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