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호텔 체인 아코르호텔이 반얀트리 홀딩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전 세계에 있는 반얀트리의 호텔 브랜드를 개발 및 운영하는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반얀트리는 아코르호텔의 글로벌 예약 시스템과 세일즈 네트워크는 물론 아코르호텔의 로열티 프로그램인 ‘르 클럽 아코르호텔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아코르호텔은 2,400만 싱가포르 달러(한화 약 197억원)를 반얀트리에 투자해 반얀트리가 소유한 브랜드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아코르호텔은 반얀트리 주식의 약 5%에 해당하는 의무전환사채를 취득하게 되며, 추가적으로 약 5%의 주식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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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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