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지난 8일 열린 ‘스마트앱어워드 2016’ 시상식에서 흩어진 자산을 한눈에 파악하는 통합자산관리서비스 ‘KB마이머니’ 어플리케이션(앱)이 콘텐츠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콘텐츠 이노베이션 대상은 금융, 생활서비스, 브랜드쇼핑 등 총 7개 부문과 31개 분야를 통틀어 콘텐츠 부문 가장 혁신적인고 우수한 앱에 주어지는 상이다.
‘KB스타뱅킹’은 금융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으며 맞춤형 알림서비스 ‘KB스타알림’과 생활금융플랫폼 ‘리브(Liiv)’는 각각 금융연계서비스분야 대상과 정보관리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올해 출시된 KB마이머니, KB스타알림, 리브 등의 서비스가 모두 대상을 수상해 국민은행이 스마트금융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대표 은행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디자인, UI,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 및 시상한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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