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보고서에서 “엔씨소프트의 첫번째 국내 대규모 모바일게임 리지니레드나이츠가 8일 출시됐다”며 “본격적인 순위가 공개된 9일 오전5시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 조짐이 보인다”고 전했다.
안 연구원은 “지난주 리니지이터널 1차 비공개테스트에서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는데 이번 리니지레드나이츠의 1위 등극으로 주가에 부담을 덜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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