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제65회 서울시 문화상’ 시상식에서 관광 부문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CJ푸드빌은 서울 남산에 위치한 N서울타워를 운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이자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N서울타워는 앞서 지난 9월 국내외 관광객이 선정한 서울의 10대 한류 명소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외식문화기업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N서울타워를 통해 한국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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