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앤디는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 현재 전날보다 1.51%(700원) 오른 4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만에 반등 흐름이다.
SK디앤디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울진풍력과 현종산 풍력발전단지 운영·정비 건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박세라 신영증권(001720)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내년 울진 현종산 풍력발전단지 사업이 착수되면서 신재생에너지 분야 매출액은 93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85%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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