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인식 기반 스티커를 통해 실제 만화 같은 효과를 추가할 수 있어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구성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측은 “사진을 기반으로 더욱 재미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하는 이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기능”이라며 “라인이 보유한 셀피 관련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재미있는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B612는 셀피에 특화된 카메라 앱으로 중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내려받은 건수만 지난 10월 기준 총 2억5,000만건으로 집계됐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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