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저축은행은 사랑의 저금통 나누기 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을 지난 3일 인천연탄은행·밥상공동체에서 운영하는 동인천 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인성저축은행은 사내 ‘5S 네이버스 봉사단’을 통해 매월 인천지역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불우이웃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김춘길 인성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따뜻한 나눔정신을 함께하고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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