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기술 수출 취소, 유한양행 임상 중단, 녹십자 IVIG(면역 글로불린) 혈액제제 미국 진출 지연 등으로 헬스케어에 대한 투자심리가 좋지 않다”면서도 “실적 모멘텀과 10%대의 안정적 성장이 예상되는 중소형 제약주는 현재 가장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대원제약의 진해거담제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며 “코대원포르테의 4·4분기 매출액은 49억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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