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또래가 알려주는 코딩 수업 시간 마련

글로벌 캠페인 '아워오브코드' 일환

중학생 350여명 대상. 코딩 교육 경험 학생이 수업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3일부터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는 청소년에게 한 시간의 코딩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전세계적인 캠페인 ‘아워 오브 코드(Hour of Code)’의 일환이다. 한국과학창의재단과 비영리단체 JA Korea, 미담장학회, 설리번 프로젝트 등이 파트너십 형태로 참여했다.

오는 3∼4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와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중학생 350여명을 대상으로 ‘또래 멘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코딩 경험이 있는 중학생이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은 적 없는 또래 친구들에게 자신만의 수업을 열고 코딩의 즐거움을 공유한다. 단순히 코딩을 가르치는 것뿐만 아니라 지식을 공유하면서 나눔 문화를 체험하자는 취지다. 또 부산의 42개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 IT리더 육성 프로그램 ‘Be-Young Developer’ 을 캠페인을 진행한다.

김현정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공공사업부 전무는 “컴퓨터 과학 교육이 매우 즐거운 경험이고 세상을 향한 또 다른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을 더 많은 청소년과 부모님들이 알 필요가 있다”며 “이러한 체험 기회를 늘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진기자 madei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