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편안한 휴식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지앤지(gng)의 ‘LA-Z-BOY(사진)’는 다리받이 3단계, 등받이 18단계를 조정할 수 있는 의자다. 최대 180도까지 눕힐 수 있어 원하는 각도에 맞춰 가장 편안한 자세로 쉴 수 있다. 특히 180도까지 누웠을 때는 다리가 심장보다 높이 올라가도록 설계돼 피로를 더 쉽게 풀어준다.
또 색다른 형태의 의자로 변신이 가능한 점도 큰 특징이다. 다리받이를 내리면 흔들의자로 사용할 수 있으며 올리면 고정이 된다. 등받이의 압력을 조절할 수 있는 압력조절시스템도 갖추고 있어 사용자의 몸무게에 조절하면 된다. 개인의 신체 상태에 따라 최대한 편안한 상태로 쉴 수 있는 셈이다.
운반도 간편하다. 등판과 발받이를 분리함으로써 좁은 장소에서도 쉽게 제품을 옮길 수 있으며 다리받이가 몸체에 부착돼 있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도 가능하다.
LA-Z-BOY의 모든 소재는 엄격한 품질 검사를 거친다. 주된 소재인 폴리 우레탄폼은 렉서스 자동차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해 최상의 탄성과 안락감을 제공한다. 반영구 스프링 시스템은 허리통증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인정돼 지난 2010년 미국 척추교정협회(ACA)의 공식 추천 소파에 이름을 올렸다. 머리부터 목, 허리, 무릎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지지해주기 때문에 요통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며 협회는 LA-Z-BOY를 소비자들에게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전국 롯데백화점 29개 지점과 현대백화점 10개 지점, 갤러리아 백화점 4개 지점, 용산 아이파크 백화점, 분당 본사 직영점과 송파 잠실 직영점에 마련된 LA-Z-BOY 매장에서 제품을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백주연기자 nice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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