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비수기로 분류되는 4·4분기 영업이익은 757억원이 예상된다”며 “기저효과도 있지만 4·4분기 석유 시황 개선으로 실적이 상향 추세”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2017년 실적 기대는 더 큰데 내년 영업이익은 3,372억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사상 최대 실적”이라며 “실적 개선의 가장 큰 이유는 유화 경기 호황 국면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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