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라이프(대표 박성수·사진)는 대한민국 상조회사 가운데 유일하게 상조와 셀뱅킹, 웨딩, 크루즈·일반여행, 헬스케어, 장기렌터카 등 다양한 ‘토털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부실경영과 소비자피해로 상조업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해 있다. 그러나 에이플러스라이프는 32개 생명보험·손해보험의 상품 비교판매 회사인 A+에셋을 모기업으로 자본금은 업계 최고 수준인 200억원이다. 특히 상조회사의 안정성을 나타내는 지급여력비율 121%로 업계 평균 88%를 휠씬 상회하고 있다. 한국전력, 포스코, KBS, 네이버 등 220여개 기업와 단체 제휴를 통해 고객만족도 100%의 임직원 장례서비스까지 제공하면서 가장 안정적인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에이플러스라이프만의 차별화된 5대 품질보증제를 통해 가능했다. 노잣돈, 수고비를 일체 받지 않으며, 정품 미사용시 현금보상, 종교별 맞춤서비스, 전국 의전네트워크 구축, 실제 사용한 비용만 정산하는 실비정산제를 실시하는 동시에 업계 최초로 조문객용 메뉴판을 사용해 상주가 30%이상 음식비를 절감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3만원을 먼저 내고 장례비용을 나중에 지불하는 ‘사전예약제’ 상품의 인기가 높은 상황이다. 예약 후 3년 이내에 사용하지 않으면 100% 환불이 가능한데 창립 7주년 기념으로 7만7,700건을 한시 판매 중이다.
월 1만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 ‘효담480’ 상품도 꾸준히 늘고 있다. 남덕우·강영훈 전 국무총리 사회장과 세아그룹 회장 회사장 등 사회 저명인사의 장례식과 영결식을 독자적으로 진행하는 등 상조서비스 품질면에서도 손꼽히고 있다.
박성수 사장은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유래를 찾기 어려울 만큼 빠르게 노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부모와 자녀가 서로 소통하며 공유할 수 있는 가족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을 약속드리겠다”며 “고객이 납부한 부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에이플러스라이프를 초우량 라이프케어회사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성용 SEN매거진 기자 roa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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