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2007년부터 천연가스분야 최신 과학기술을 교류해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규모 액화플랜트 기술, 극동아시아 지역 LNG벙커링 기술, 천연가스 차량 기술, 자원개발 기술에 대한 13편의 논문발표와 토의가 진행됐다.
특히, 가즈프롬은 가스공사가 개발한 천연가스 액화공정 기술(KSMR), LNG벙커링 기술현황 및 CBM기술개발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가즈프롬사와의 기술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양사 뿐 아니라 양국의 천연가스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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