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투유금융센터와 투유뱅크 모바일 앱 출시에 맞춰 ‘앱 전용 여수신상품 4종’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투유 앱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는 전용상품은 △요구불예금 ‘투유입출금통장’ △거치식예금 ‘투유더정기예금’ △적립식예금 ‘투유더자유적금’ △신용대출 ‘투유즉시대출’으로 구성됐다.
투유입출금통장은 최초 가입일부터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텔레뱅킹·자동화기기 등 각종 수수료가 매월 통합 10회까지 면제된다.
투유더정기예금은 기본이율 외에 가입금액 3,000만원 이상, 가입 시 금리우대쿠폰 등록 등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0.20%포인트 우대금리 포함 최고 연 1.65%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기간은 6개월 이상 24개월 이내로,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하이다.
투유더자유적금은 최초 입금 1만원 이상 월별 300만원 이내로 자유롭게 저축이 가능하다. 기본이율 외에 조건에 따라 최대 0.4%포인트 우대 금리가 적용돼 최고 연 1.7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투유즉시대출은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을 통해 무방문·무서류로 가입할 수 있는 신용대출 상품이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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