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전용 앱 비트윈(Between)이 업데이트 된다.
비트윈 개발사 VCNC는 22일부터 비트윈의 4.0 버전 업데이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3.0 버전으로 업데이트 한 지 1년 만이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이모티콘으로 커플 사진 꾸미기, 장거리 커플을 위한 시차 확인, 기념일 자동 계산 등의 기능이 더해졌다. 추가되는 새 기능들은 1,000명의 고객이 전달한 의견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박재욱 VCNC 대표는 “고객의 요청을 최대한 반영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서비스에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편리한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트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비트윈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수 있다.
/백주연기자 nice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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