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캐피탈은 21일 유석하 IBK캐피탈 대표 등 임직원 30여 명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IBK캐피탈 임직원들은 연탄 45,000장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유 대표는 “IBK캐피탈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실천해 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BK캐피탈은 이번 연탄 나눔 활동 외에도 재활원 시설지원기금 기부,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및 자매결연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한편,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IBK캐피탈은 지난 9월 말 기준 금융자산 4조5,000억원, 순이익 651억원을 달성하는 등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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