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는 지난 8월 국내 최초로 실 서비스 음원 1,000만곡을 달성한 데 이어 약 3개월 만에 500만곡을 추가했다. 케이팝(K-Pop)과 함께 독점 공급 계약 체결을 한 해외 음원 비율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벅스 측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 질 높은 음원을 확보하는 데 집중해 음악 본연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양적, 질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혜진기자 made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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