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영업현장에서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전방지역 장병들을 위문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견학에 참가한 직원들은 분단의 현장을 직접 보며 현실을 직시하고 통일의 염원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직원들은 도라산역·JSA(공동경비구역)·제 3땅굴·도라전망대 등을 방문하여 부대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보병 제1사단과 JSA경비대대 장병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햇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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