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내일 출시되는 신형 그랜저ig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현대 자동차는 지난 2일 신형 그랜저ig 사전계약에 돌입했으며 준대형 세단 신형 그랜저ig 가 오는 22일 본격적으로 국내 판매가 이루어진다.
현대 자동차의 신형 그랜저IG 판매가격은 가솔린2.4모델이 모던 3055~3105만원, 프리미엄 3175~3225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375~3425만원, 디젤2.2모델은 가솔린 2.4 모델에서 300만 원이 추가돼 모던 3355~3405만원, 프리미엄 3475~3525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3675~3725만원, 가솔린3.0 모델은 익스클루시브 3550~3600만 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870~3920만원이다.
신형 그랜저ig의 LPi 3.0모델(렌터카)은 모던 베이직 2620~2670만원, 모던 2850~2900만원, 익스클루시브 3295~3345만원의 범위 내에서 책정될 계획이다.
지난 13일까지 신형 그랜저IG는 계약 대수가 2만 4,305대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나 신형 그랜저ig 디자인의 고급화와 첨단안전편의품목을 대거 장착한 것이 특징으로, 현대 스마트 센스는 신형 그랜저IG의 가장 큰 변화로 주목받고 있다.
신형 그랜저ig의 지능형 안전 기술인 스마트 센스는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 ‘후측방 충돌 회피 지원 시스템(ABSD)’, ‘부주의 운전경보 시스템(DAA)’,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등이 포함되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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