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이현석 외 117인이 지난 14일 회사를 상대로 주주총회소집 허가 신청을 제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신청인들은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 기존 이사 해임을 비롯해 이사, 감사위원 선임과 현물 배당, 임시의장 선임 등을 요구했다.
회사 측은 “소송 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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