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에스엘, 고객 다변화로 해외법인 실적 호조-NH투자증권

에스엘(005850)이 중국 로컬기업 등 고객다변화로 해외법인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NH투자증권(005940)은 21일 보고서를 통해 “GM글로벌과 중국로컬기업 등으로의 고객 다변화가 다른 부품기업 대비 차별화된 실적 개선 요인”이라며 내년 이익 전망치를 기존 대비 14.14%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북미법인이 성장세를 견인하는 가운데 인도법인의 양호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중국법인도 올 3·4분기부터 크루즈에 대한 신규공급 등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 연구원은 “아직 폴란드법인은 적자상황이지만 내년 포드로의 신규공급에 따른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며 “해외법인 성장세로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이 가능한 구조로 변화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