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홈페이지 개설은 기존에 여러 기관에 분산 운영되던 서민금융 상품이 지난 9월 23일 설립된 서민금융진흥원으로 통합됨에 따라 서민금융 전달체계 개편 내용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보다 쉽게 서민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홈페이지에는 채무조정제도·햇살론·바꿔드림론·미소금융 등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핵심제도와 전국에 설치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의 위치·이용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은 “앞으로도 서민들이 실생활에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