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메리츠종금證, 자본확충은 영업력 강화와 고배당 유지에 긍정적-KB투자증권

메리츠캐피탈 인수를 통한 메리츠종금증권(008560)의 자본확충이 영업력 강화와 고배당 유지에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최근 메리츠금융지주의 자회사인 메리츠캐피탈을 100% 자회사로 변경하는 포괄적 주식교환을 결정했다.

KB투자증권은 18일 보고서를 통해 “이번 주식교환으로 메리츠종금증권의 자기자본은 3,826억원 수준이 증가한다”며 “메리츠캐피탈 교환가격은 주가수익비율(PER) 10배 수준으로 12%의 ROE를 감안할 때 과도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오히려 유통주식수의 증가 없이 자기자본 확충이 이루어져 영업력 강화 효과가 기대된다”며 “메리츠금융지주의 지분율이 상승함에 따라 고배당 유지에도 긍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