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P(109070)는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지난 11일 중국 위락교육그룹과 중국교육사업 진출을 위해 컨텐츠 발굴과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으나 현재 구체적인 컨텐츠 및 공급규모는 확정된 바 없다”고 17일 답변했다. 이 밖에 신사업검토를 위한 타법인주식취득과 자산일부 매각, 제자를 통한 방법으로 자금조달 등의 투자유치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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