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지난 16일 ‘2016 퇴직연금제도 운영 우수사례 공모’ 시상식에서 우수 퇴직연금사업자 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가입자 교육에 힘쓴 퇴직연금사업자에 주어지는 상이다.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제도 실무자 교육을 위한 ‘퇴직연금스쿨’, 퇴직연금제도를 도입한 기업의 담당자를 위한 ‘매니저 스쿨’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왔다.
류혁선 미래에셋증권 투자솔루션부문대표는 “앞으로 통합 미래에셋대우(006800) 출범을 통해 연금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높일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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