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이 제품은 지난 11일 출시 이후 하루 평균 3,000∼4,000대가 판매되고 있다. 지난 16·17일에는 하루 평균 5,000만대 가량 팔리며 주말 동안 1만대 이상 판매됐다.
블루코랄 모델이 출시된 후 전체 갤럭시S7 시리즈의 판매량은 하루 평균 1만3,000대에서 1만6,000대로 늘었다.
갤럭시S7 엣지 블루코랄 색상은 32GB(기가바이트) 모델이 먼저 출시됐으며, 이달 말 64GB 제품이 나올 예정이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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