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의 3·4분기 매출(연결재무제표 기준)은 2,6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늘었다. 순이익은 172억원으로 88.8% 증가세를 보였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건설경기 호황에 따른 레미콘 출하량의 증가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뤘다”며 “향후 건설경기 불확실성에 대비해 각종 경제지표와 현장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재원기자 wonderfu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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