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이 전개하는 ‘원더브라’가 럭셔리 특급호텔 ‘리츠칼튼 서울’과 함께 겨울한정 패키지 ‘스테이 슬림’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건강과 여가에 관심이 많고 나를 위한 소비를 아끼지 않는 ‘포미족’을 겨냥한 특별 패키지로 리츠칼튼 서울의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수영장에서 운동을 하고, 수페리어 디럭스 룸에서 편안한 휴식과 건강한 식재료로 만들어진 저열량 건강식을 즐기면서 힐링과 아름다움을 얻어갈 수 있도록 했다. 거기에 섹시한 언더웨어를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원더브라 브라, 팬티 1세트 교환권이 특별선물로 제공된다. 패키지 이용자는 선물 받은 교환권을 가지고 원더브라 직영매장을 방문하면, 전문 피팅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자신에게 맞는 언더웨어를 입어보고 선택할 수 있다. 스테이 슬림 패키지의 가격은 1인기준 29만원으로 오는 18일부터 12월 29일까지 (12월 24일 제외) 이용할 수 있다. 원더브라 페이스북(www.facebook.com/M.wonderbra)에서는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원더한 메이트’ 이벤트를 20일까지 진행한다. 특별한 하루를 함께 보내고 싶은 사람과 그 이유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2월 중 이용이 가능한 리츠칼튼 서울의 수페리어 디럭스룸 숙박권을 3명에게 선물한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