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14일 오전 11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0.95%(910원) 오른 9,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후보자 시절 임기 내 1조 달러 인프라투자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두산인프라코어와 자회사 두산밥캣의 주요 시장 중 하나는 북미시장으로 이날 상승세도 트럼프 당선인의 인프라 투자 공약 때문으로 풀이된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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