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2시3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3.23%(64.78포인트) 내린 1,938.60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6.54% 내린 583.39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연중 최저치를 새로 썼다.
뉴욕타임스(NYT)가 트럼프의 당선 확률을 82%로 점치고 경합지역인 오하이오주에서 트럼프가 이겼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지수의 하락 폭이 점점 커지고 있다. 2,010선 중반까지 올라갔던 코스피지수는 1,930선까지 폭락한 상태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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