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와 지방정부의 채무는 이미 일반정부 채무에 포함되어 있으며 주·지방정부 채무의 주채권자(90%)는 연방정부로 되어 있고 이들의 채무는 전체 일반정부의 4%에 불과할 정도로 규모가 작은 편이라 브라질 소버린에 심각한 부담으로 부각될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
-브라질의 거시경제 안정성의 회복추세, 계속되는 시장 친화적인 정책 추진과 금리 하락추세를 감안할 때 브라질 채권을 둘러싼 투자심리는 개선되고 있다고 판단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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