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오디오 못지 않은 성능을 내는 ‘V20’ 스마트폰으로 새 음악을 완성하는 동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LG전자는 인기 음악인 그레이가 V20로 음원을 제작하는 과정을 담은 동영상이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게시 엿새 만에 조회수 100만건 돌파 기록을 세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동영상 제목은 ‘V20 사운드 프로젝트’다. 그레이는 동영상을 통해 V20의 고성능 마이크와 하이파이 녹음기능, 스튜디오 모드 녹음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자연에서 파도가 부서지는 소리, 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리와 자신의 목소리 등을 담은 음원 제작과정을 소개했다.
한편 LG전자는 소비자가 자신만의 음원을 V20을 활용해 만들어 제안하는 소비자 참여형 행사 ‘플레이 위드 그레이’를 오는 12월 4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LG전자 홈페이지(www.lg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다. /민병권기자 newsroo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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